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놀러갈려는데 주위 적당한 숙박시설이 없어서 가까운 영등포로 숙박을 잡았습니다! 오늘 방문한곳은 서울영등포에 위치한 '호텔칸'!!

이렇게 길가에 위치하였습니다. 프론트 느낌은 일반적인 호텔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모텔보다는 좋은??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도 체크인이 20시부터였는데, 미리 짐 보관은 가능합니다.

진짜,,대박!! 완전 넓어서 당황했어요;; 후기보니깐 안좋다는 평도 있어서 반신반의로 들어왔는데 생각 이상으로 넓어서 좋았어요.

침대는 더블이랑 1인용침대가 있었습니다!!

신발장이 따로 없고 저렇게 나무바닥이 따로 있어서 아무데나 신발을 벗어도 됩니다.

후기보니깐 이 화장실 유리가 다 밖에서 보인다??라는 불평들이 있어서 확인했는데 문이 슬라이드 느낌이여서 틈으로 보이긴하지만,,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유럽식처럼 샤워칸에만 물빠지는게 있고 변기쪽은 건식이라 물빠지는곳이 없어서 쫌 불편했어요. 이것말고는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어요.

'호텔칸' 전체적인 평가!
☆☆☆별 3개
Why? 객실자체는 좋았는데,, 제 방은 리모콘이 이상해서 잘 조정이되질 않았고, 냉장고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콘센트도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하루 숙박하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