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드(DOMAD)

종로에 볼일이 있어서 숙박을 알아보다가 주말에 그나마 저렴한 호텔을 발견했어요. 바로 종로에 위치한 케니스토리인 종로 입니다! 이곳에서의 자세한 후기 들려드릴께요!

케니스토리인 종로를 블로그나 여기어때 후기로보면 평이 그닥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자세히 후기를 적어주신분이 없어서 제가 직접 다녀와봤어요. 사실 내심 걱정을 하긴 했어요.

대부분 케니스토리인 종로가 골목에 위치했다고해서 쫌 걱정이었는데, 큰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멀리서도 케니스토리인 건물이 보여요!

우선 카운터에서 키를받고 올라갔어요. 참고로 가운은 카운터에 따로 문의를 해야지 받을 수 있어요. 객실내에는 없어요!

크기가 대충 감이 오시나요?? 되게 아담해요! 저는 생각보다 기대이상이여서 정말 만족했어요. 그리고 침대도 푹신해서 좋았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화장실이에요! 정말 깔끔하고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해요. 수건은 4장정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괜찮았어요. 하루밤 묵고 가기에는 정말 괜찮았어요. 평일에는 다른 더 좋은 숙박업소들이 많겠지만,,주말에는 다들 가격이 비싸서,,그나마 케니스토리인 종로가 괜찮았어요!! 진짜 후기들보다 괜찮았고 좋았어요.

단점?? 음..세면도구가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챙기셔야해요! 이것 말고는 어느 숙소랑 비슷한것 같아요!

이상 케니스토리인 종로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