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드(DOMAD)

연말과 연초에 이벤트를 위한다면 이곳을 추천드릴께요! 신촌에 위치한 '스테이터'에요!!

스테이터 외관이에요! 정말 이쁘죠?? 처음에 2층까지 다 스테이터인줄 알았는데,,1층만 스테이터 였어요,,!! 스테이터는 스테이크 입문자를 위한 곳이라고 문앞에 적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로 20대 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았어요! 제가 포스팅한 날짜는 12월31일 연말인데,,와,,17시에 오픈인데 17시25분에 갔다가,,웨이팅,,,ㅠㅠ

처음에는 웨이팅 적는것도 없어서 마냥 기다리다가 나중에 웨이팅노트를 주셔서 적었어요! 가게가 작아서,,,10팀정도?? 밖에 못들어가는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30분후??에 바로 들어갔어요!!

스테이터가 신촌에서 스테이크로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2인이상 주문하면 플레터 4개가 무료로 같이 나와요! 플레터는 1~3번까지는 무조건 나오고 4~5번 중에서 택1해서 총 4개의 플래터가 나오는 방식이에요! 2만원도 안되는 스테이크에 플래터까지!! 정말 스테이터 대박이죠??

짜잔!! 스테이터에서 주문한 '서로인스테이크'와 '와규스테이크'에요!! '서로인스테이크'는 지방이 적절히있어서 식감이 좀더 부드럽고, '와규스테이크'는 좀 뻑뻑하다고해요! 처음 스테이크를 드시는 분들은 '서로인스테이크'와 '와규스테이크'를 많이 드신다고해서 주문했어요!!

주문한 '서로인스테이크'와 '와규스테이크'에요!! 저는 두 메뉴다 더블로 주문했어요! 무조건 더블로 주문하세요! 스테이터에서 더블로 주문해도,,양이 많지는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스테이터에서는 플래터를 서비스로 제공해서 배는 부른것 같아요!!

스테이터는 적당량 구워져서 나오고 그걸 탁자에있는 불판에 기호에따라 더 익혀서 먹는 방식이에요!! 스테이터 직원분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와규는 쫌 뻑뻑하고 서로인스테이크는 더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소스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스테이터 파스타에요!! 음,,맛은 로제파스타에 불닭소스가 살짝들어간? 그런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매콤한게 좋아서 정말 좋았어요! 스테이크 익히다가 면이 뿔을 수 있으니 같이 잘 드시면 될것 같아요!

스테이터 플래터 1번 메뉴에요! 버섯,마늘,아스파라거스등을 볶은것 같은데 이걸 불판에 다시 올려서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깐 정말 꿀 조합이었어요!

 저는 스테이터 플래터 4~5번 중에서 4번인 육회비빔밥을 선택했어요! 사실,,점심에 샐러드를 많이 먹어서 육회비빔밥으로 선택했어요!! 육회가 조금들어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벼먹으니깐 먹을만 했어요!!

가격
: 35,500원

연말에 2이서 스테이트 데이트로 35,500원이면 정말 가성비좋은것 같아요!!

총평
★★★★☆

웨이팅을 위한 시스템을 좀 구축하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 외 음식들과 친절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