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정~말 유명한 치킨집이 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그냥 신촌맛집,신촌야식,신촌치킨등만 쳐봐도 가장먼저 나오는 곳이 '오늘통닭1977'입니다.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브랜드여서 바로 야식먹으러 입장했습니다!

진짜,,사람이 넘쳐넘쳐;; 들어가는 순간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경우 앉았습니다. 오늘통닭은 인기메뉴가 마늘통닭이란 메뉴여서 바로 마늘통닭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 이고, 당연히 생맥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왠만하면 다 신분증검사를 하기때문에 꼭 술을 드실분들은 민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통닭의 마늘통닭은 기존 치킨들과는 다르게 옛날통닭?? 닭을 통체로 튀긴?? 옛날통닭 느낌 이었습니다. 하지만 옛날통닭과는 다르게 다 잘라져서 나오고 일단 퍽퍽할것 같은 살들도 전부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저게 닭 두마리로 보이지만 1마리입니다!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이벤트로 생맥주 또는 치즈볼을 서비스로 제공하니깐 꼭 참여해서 치즈볼 득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신촌 정말 유명한 '오늘통닭 1977' 후기였습니다!!

● 난바→간사이공항

간사이쓰루패스를 구매하셨다면 굳이 라피트나 리무진등을 이용하지 마시고 다음과같이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사이공항'이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클릭해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일본어로 적혀있으면 우측 상단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사이공항까지가는 티켓은 920엔이다!!

참고로!! 일반열차로 간사이공항에 가기위해선 난바역이아닌,,난카이난바역에서 표를 구매해야 간사이공항으로 갈수있다!! 항상 구글맵으로 잘 알아보길 바란다.

● 간사이공항 맥도날드

한국과 구성은 같다.

친구말에 따르면 맥도날드 데리야끼버거가 일본에만 판다는데,,그래서 다들 이걸 사먹었다. set가 690엔인데,,난 엔화를 다써서 카드로 계산했다! 그런데,,한국돈 8,273원이 나갔다. 세금붙고 머 그랬나보다ㅠㅠ 왠만하면 해외에서는 카드쓰지 마시기를ㅠㅠ 맛이요?? 맛있었지만 정말 양이 적었다는;;

● 로이스초콜렛

예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어서 일본가면 꼭 먹기로한 '로이스초콜렛'!! 간사이공항에서 720엔에 구매했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는데,,그냥 오리지날로 구입했다.

기념품으로 사갈려고 했지만,,그냥 친구들이랑 맛보기로해서 바로 먹어봤다. 정말 부드럽고 맛이 진했다. 한국에서 빵집에서파는 초콜렛?? 그 맛이랑 거의 비슷했다.

● 일본 기념품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구입했다. 생각보다 일본 제품들 하나하나가 비싸서,,많이 사올수가 없었다,,,저것들만해도 가격이 상당하다;; 항상 어딜가던지 꼭 필요한지를 따지고 미리 메모를해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에 제품중에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
오늘로써 일본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16:40분 비행기여서 그냥 일찌감치 공항으로 갔다!!
● 교토 숙소 리뷰~~!!

에어비엔비로 5명이서 20마넌정도에 예약!! 13마넌이 숙박비고 7마넌은 청소비다;; 우리나라 숙박들과 다르게 일본은 청소비용을 따로 내야한다. 꼭 그렇지는 않은데 서비스비를 따로 내야하는경우가 훨씬 많으니,,꼭 확인하길 바란다!!

★ 주소
교토 부 교토시 시모
교구 우메 코우지 우메 코우지 83-1 600-8852 600-8852 京 都市 下 京 区 梅 小路 東 中 町 83-1
http://urx.blue/J8ml

★ 이용시간
체크인 : 16:00
※ 11시 이후부터는 미리 짐을 두고 갈 수 있다!
체크아웃 : 11:00


옆에 자세히보면 guest house라고 적혀있다.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갔다가,,모리씨가 청소하고 있어서,,친구 놀라서 쓰러질뻔;; 그래도 친절했다. 짐만 두고 바로 나옴ㅎㅎ

2일차 일정 소화하고 숙소로 도착!!

미리 인원수에 맞게 다 준비해주셨다. 진짜 깔끔하고 일본 전형적인 료칸?? 이었다!

이곳이 거실!! 5명이 쓰기엔 충분하고도 넓었다!! 오늘 이곳에서 홈파티가 예정~

흡연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거실에 문을열고 들어오면 샤워실과 부엌으로 가는 공간이 등장!! 정면에 있는 냉장고로 보이는것은 냉장고!!

이곳에서 조리가 가능하고, 전자레인지도 우측에 마련되어있다!! 커피포트도 있다는 사실!!

세탁실 및 샤워실!! 정말 깔끔하고 샴푸,린스,바디워시가 다 마련되어있다!!

인원수에맞게 수건,치솔,치약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건 못챙긴 사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역에서 내려서 미리 편의점을 들렸다. 숙소 도착해서 알았지만 숙소 근처에도 세븐일레븐이 있으니,,여기서 사도 충분하다!! 일본에 왔으니 당연 사케를 먹어야한다는 만장일치에 바로 사케삼! 일본은 주류가 정말 저렴해서 1만원 안으로 저렇게 큰 용량의 사케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주류에 비해 다른 물품들은 한국에 비해서 비싸다;; 하튼!! 저렇게 일본에서 파티를 친구들과 즐기고 잠들었다ㅎㅎ

day3일차는 오사카 이야기다!!
am.10:00 숙소에서 나옴

10:50 교토역→야마토사이다이지→난바역

힘차게 출발!!

우선 오사카 난바역 주변의 숙소를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놨다. 그래서 숙소에 짐을두고 이동하기로 결정!!

● 숙소도착!

★오사카 숙소
https://www.airbnb.co.kr/rooms/34630355?location=%EC%98%A4%EC%82%AC%EC%B9%B4%EB%82%9C%EB%B0%94&adults=5✓_in=2019-07-13✓_out=2019-07-14&source_impression_id=p3_1562723953_0qKdmiRzT6Q5BOih

이곳으로 예약해서 바로 입장!! 체크인이  16:00부터지만 짐은 12:30이후로 두고 갈수있어서 예약한 방으로 갔다. 그런데,,방안에 짐이?? 그래서 청소하시는분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호스트랑 연락을 했더니,,이중계약;; 진짜 우리에게 이런일이 있을 줄이야,,,정말 황당했다,,결국 1시간이상 소요되고 직원이와서 다른 숙소로 옮겨줬다. 그런데 퀄리티가 확 낮아져서 쫌 화가났다. 여행에서 숙소는 단순히 잠만 자는게 아닌데,,,에휴;;

결국 이쪽으로 옮겨줘서 숙박하게 되었다. 숙박주소를 치는것보다,, coffee bony라고 치는게 더 편했다.

이쪽으로 키를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호스트가 방 반값을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다. 다음날 알아봤더니,,우리가 지불한 값(방+청소서비스=20마넌정도)의 반값이 아니라 방값의 반만 돌려준다고 해서 빡침;; 그래서 에어비엔비 한국지사를 통해 신고접수해서 우리가 지불한 값의 반값을 받게해준다고 했다;; 진짜 여러분도 꼭 확인 잘 하시길 바랍니다!!

1인용침대2개+2인용침대+바닥침구류1로 구성되어 있었다. 예약한 곳보다는 퀄리티가 확 떨어졌지만,,그래도 잘만은 했다. 4명까지는 모를까,,바닥에 저렇게 이불을깔면 너무 협소해져서 다른것을 못한다,,이 숙소는 4명까지가 딱 좋은듯,,하다!!

일정시간보다,,딜레이가 되어서,,너무 배가고팠다ㅠㅠ 그래서 14시가 다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갔다!!

● 점심(오사카 난바 맛집,오사카 난바 고기극장)

오사카 난바 고기극장!! 난바 고기극장은 정말 유명한 스테이크 덮밥집!! 덴덴타운 니쿠케키조 도톤보리점이 1호점인데,, 너무 웨이팅 심할것 같아서 2호점으로 왔다. 그래도 웨이팅은 있었는데,,한 30분가량 기다렸다. 주문은 기계로 하는데,,먼소린지몰라서,,사전에 유투브로 방법 다 알고 들어갔다. 워낙 유명한 곳이여서 네이버에만 쳐도 주문방법이 있다. 우선 치마살 690엔에다가 고기를 triple로 추가했다! 고기양이 적다고해서,,나중에는 밥만 남는다,,이런 소리가 많아서 고기양을 3배로 추가했다.

고기주문완료후,, 매운맛을 정할 수 있다!! 우린 6번과 8번으로 나눠서 주문했다.

진짜,,,맛이,,,미쳤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소고기 살치살이 이렇게나 부드러울수가,,그리고 덮밥에 고기가 넘쳤다!! 무조건 고기추가 3배로 하시는것을 강추합니다!! 그래야 밥이랑 딱맞게 먹을수 있습니다!! 매운걸 싫어하면 6번, 매운것을 평소 좋아하면 8번을 주문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둘다 너무 맛있다!! 또 가고싶다ㅠㅠ

밥도 든든히 먹고 그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로 출발!!

● 오사카 도톤보리

토요일이어서 그런가,,사람이 미쳤다,,홍대 저리가라다,,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ㅠㅠ

친구들과도 한컷!! 사실,,이때 비 엄청오고 있어서,,비 다 맞고 있었다는 사실,,

오사카 도톤보리에 오면 다들 찍는다는 저 포즈!! 나도 한컷완료~!!

● Lush 신사이바시점

진짜,,,사람 미쳤다,,,너무많아ㅠㅠ 러쉬 신사이바시점은 도톤보리에서 정말 가깝다.

완전유명한 러쉬 슈렉팩! 러쉬 일본매장에서는 방부제를 넣은 제품과 넣지않은 제품을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왼쪽(더 촉촉)이 방부제를 넣지않고 꿀을 넣은 제품이다. 현재 일본에만 판매중이여서 바로 구매했다!

진짜 유명한 바디스프레이 '더티'!! 3600엔정도로 국내보다 대략 1만원정도 저렴하다!!

러쉬 치약 및 가글!!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판매가 불가하지만 일본에서는 판매하고 있다. 이것도 하나 샀다.

#진짜 꿀팁!!
러쉬 신사이바시점에서 구매하셨으면 무조건 텍스리펀 받으러 가자!러쉬 신사이바시점에는 한국인 직원들도 계시니깐 꼭 물어봐야한다.

좌측 별표가 러쉬 신사이바시점이다!

우측으로 가다가 '스와치'매점옆에 건물로 들어가면 4층에 텍스리펀 장소가 있다! 이곳에서 여권,구매물품등을 보여주면 텍스리펀을 현금 및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 러쉬제품이 아니어도 가능하니 알아보시길~~!!

● 오사카 돈키호테

일본가면 무조건 가봐야한다는 기념품 구입처 '돈키호테'!! 처음에 돈키호테가 한곳에만 있는줄 알았는데,,도톤보리 근처에만 3개가 있었다. 일단 입장!!

일본가기전에 오사카 기념품 혹은 일본기념품을 알아봤다면 정말 여기서 다 살수있다!! 약,과자,각종 제품등 안파는게 없다. 친구들이랑 여기서 기념품을 다 샀다!! 이곳 사진들은 유투브만봐도 넘쳐나서 생략!

돈키호테에서도 러쉬와 마찬가지로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바로 받을 수 있으므로 꼭 텍스리펀 받기를 바란다!!

●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무생각없이 비 피하려고 들어간 도톤보리 근처 롯데리아! 소프트콘이나 사먹으려고 들어갔는데,,가격이 260엔,,한국에서 700원이면 먹는데,,여기선 대략 3처넌 가량;; 그래도 온김에 친구들이랑 사먹었다! 냠냠~~

● 저녁(아카리 소바)

일본 소바는 어떨까해서 찾은 '아카리 소바'집! 무려 평점이 4.4여서 엄청기대하고 갔다.

우리는 콜드 부분에서 3번째와 4번째 메뉴를 주문했다!!

내가먹은 카모-지루-자루!! 소스가 먼가 되게 친숙한?? 오리고기를 양념에 조리한?? 그런 소스에 면을 담궈 먹으면된다. 정말 괜찮았다. 텐-자루는 그냥 한국에서먹는 소바라고 생각하면 되는데,,튀김이 너무 느끼하다;; 평소 느끼한걸 잘 먹는데 내가 느끼하다면 정말 느끼한듯;; 대체적으로 한국소바가 더 괜춘한것 같았다!

● 일본 도톤보리 밤거리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 숙소 이동 ☞ '마지막 파티'!!

하루종일 비가와서 걸어다니기 힘들었는데,,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들 지쳤다. 그래서 21시쯤 숙소로 이동해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술과 안주등을 사서 숙소로 이동했다.

짜잔!! 일본 마지막 파티!! 오늘은 양주로 즐기기로했다. 진짜,,다 1만원 미만이다,,일본 주류가격은 너무 저렴하다,,

친구가 꼭 사먹어야 한다던 편의점 소다맛 아이스크림! 결국 양주에 넣어서 먹었지만~양주에 넣어먹으니 핵꿀맛!!

이건 야끼소바빵! 참 신선하게 빵에 면을 넣었는데~친구들은 맛없다고했는데 나는 먹을만했다!

우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토리스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보다 쫌더 강한 맛이었다. '산토리 위스키'처럼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이렇게 3일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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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9:30 숙소에서 나옴

09:54 나라역→교토역으로 이동!
대략 50분걸림;;

11:40 숙소에 짐 나두고 출발

숙소로 가는 거리가 이뻐서~~찰칵!!

이 친구가 일본여행의 사진을 담당!!



2일차 숙소!!
* 있다 자세히 리뷰~

11:49 찍고 들어옴
12:03 니시오지역→교토역(JR A line,1정거장)

● 점심

교토역 바로 앞에 있는 가게로 바로 돌진! 현지시각 12시쯤으로,,친구들모두 너무 배가고파서 바로 갔다!!

저는 점심메뉴 특선으로 위 메뉴를 주문했는데,,이름은,,,잘,,ㅠㅠ 가격은 690엔이다!! 돈까스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하나는 시원한 우동?? 그런데 양념을 다 넣어서그런지,,너무 시렸다;; 그런데 면이 한국 우동보다는 정말 쫄깃했다!!

● 교토역→청수사

점심을 먹고 '청수사'를 가기로 했다. JR라인으로 가기는 쉬운데,, 우린 간사이쓰루패스여서 최대한 간사이쓰루패스권을 이용하기 위해서 계속 알아봤다. 그런데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한걸 알아서 버스를 타기로 결정!!

위 사진의 위치가 '교토역' 정문이다! 근처에 '교토타워'가 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다.

교토역 바로앞 버스승강장에서 저렇게생긴 버스를타면 '청수사'로 갈수있다!

길 자체가 너무 예뻤다~~

청수사 가는길에 정말 사진들을 많이찍었다. 길이 너무 이뻐서 다들 포토 삼매경에 빠졌다는,,,^^

어제는 비가 엄청내렸는데,,오늘은 너무 뜨거워서,,올라가는데 땀이 삐질삐질ㅠㅠ '청수사' 가보자!!

일본 '청수사'입구!! 진짜,,사람이 너~무 많았다,,

진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이곳을 방문한듯하다,,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이쪽에서 매표소에서 400엔을 내고 입장을 하는데,,현재 공사중이여서 제대로 구경은 못한다길래 그냥 안쪽으로는 들어가진 않았다. 공사는 2020년까지 완공된다고 한다!!

● 청수사→은각사

은각사 가기전에,,너무 목이 말라서 세븐일레븐을 갔다.

목이마를땐 역시 맥주가 최고!! 이건 현지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그냥 샀다. 파인애플 탄산 음료수?? 근데 알코올이 3도다!! 그런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역시나 교통수단은 '버스'를 이용했다. 교토는 '버스'로 다 이동할수 있어서 구글맵 어플을 이용해서 100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이동했다!!

●  교토 '은각사'

정말 이쁘죠?? 이길을 통과하면 은각사 매표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장!! 은각사 입장가격은 500엔!!

한자로 저렇게 적혀있는게 은각사 입장권!! 뜻은 모르지만,,먼가 근사했다.

전체적으로 그냥 경주? 한국에서는 쉽게 접해볼수 있는 그러한 느낌이었다. 근데 되게 깨끗하고 청정한 느낌?? 서양사람들이보면 신기하지만 나같은 한국인은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 참고로 은각사는 17시까지입장이고, 17:30에는 닫는다!!

진짜 오늘 날씨가 너무 뜨거웠다. 더군다나 하루종일 걸어서 너무 지쳤었다. 그리도 갈증이 너무 심했는데 마침 녹차가 팔아서 400엔을주고 사먹었다. 참고로 노랑색은 설탕이 첨가되어서 달달하다. 난 그냥 녹차가 좋아서 파랑색을 사먹음. 유통기한은 그날안에 다 먹어야한다!!

원래는 금각사까지 보려고했으나,,벌써 시간이 17시가되어서,,갈수가 없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기온거리'로 가기로 결정!! 역시나 구글맵을 이용해서 100번 버스를타고 이동!! '기온'정거장에서 하차하면된다!!

● 교토 '기온'거리

기온거리 도착!!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정말 일본에 온것같은?? 그런느낌이 강한 거리였다.

어느 골목길에 들어갔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찍기 달인 친구한테 부탁했다. 진짜 너무 이쁜 거리였다!! 이제 대충 다 둘러봤고,,저녁좀ㅠㅠ 지금까지대략 2만보 이상을 걸어서 다들 지치고,,너무 배고팠던 5명;; 일본에 왔으니 라멘점 먹자고 주장한 나,,그래서 라멘맛집을 찾아서 출발!!

● 저녁(교토 기온 라멘, 라멘 미야코)

우리가 찾은 기온 라멘맛집!! 무려 평점이 5점만점에 4.3를 받은곳!! 교토 기온마치 음식점인 '라멘 미야코 기온혼텐'!!

위치는 이곳이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단 너무 배고프고 기대되서 바로 입장!

우리가 주문한건 저 파란 네모 메뉴!! 가장 베스트같아서 주문! 2종류가 있는데 차슈가 두꺼운것과 얇은게 있는데 두꺼운걸로 주문하고 맥주도 주문했다.

진짜 한국의 라멘집과는 완전다른 맛이었다. 일단 국물이 완전 걸죽했다. 진짜 보양식을 먹는것같은,,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차슈는 두꺼운것으로 주문했는데도 너무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확실히 일본 현지 라멘맛은 달랐다! 가격은 맥주포함 1200엔에 플러스로 세금가격을 낸것 같다. 일본은 가게마다 텍스요금이 포함된곳과 아닌곳이 있으니 꼭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 버스 기다리면서~포토장인이 사진한컷 찍어줬다!

밥도 먹었으니~소화좀 시킬겸 또 다른 장소로 가기로 결정! 바로 '니시키시장'!!

● 교토 '니시키시장'

'기온'에서 '니시키시장'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버스를 이용했다! 이제 길찾기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대중교통이용도 어렵지 않았다.

'가와라마치'정거장에 내려서 '니시키시장'까지 걸어가면된다. 하지만 이때 비가 내려서,,,그냥 비 맞으면서 이동했다. 대략 500m 걸어서 이동.

'니시키시장'도착!! 그냥 이렇게 계속 가게들이 줄을지어있다. 그런데 대부분 음식점들은 문을 닫았다. 이때가 거의 20시쯤 이었다.

사실 친구가 일본 현지 '타코야끼'맛이 궁금하다고해서 '니시키시장'을 왔는데,,겨우 영업하고 있는곳을 찾았다!

비주얼은 한국 타코야끼랑 비슷한데,,맛은 한국께 더 맛있었다;; 심지어 문어도 너무 소량이어서 실망ㅠㅠ 더이상 늦으면 숙소가는게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 숙소로 이동!!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한국에서 미리 잡았을때는 숙소가 교토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교토보다 한정거장 다음에 있는 '니시오지'역 쪽에 있었다.

다행히 한 정거장 이었지만,,간사이쓰루패스는 JR전철을 이용못해서 결국 표를 살수밖에 없었다. 물론 오전에 이곳에 짐을 둘때도 JR표 따로 사서 오고갔다.

이렇게 120엔짜리 표를 사용하면 된다!!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모리'씨가 정말 친절하게 가는법을 상세히 적어주어서,,정말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 니시오지역과 교토역 사이에 있는데 니시오지역에서 가는게 더 편해서 이곳에서 이동했다!!
http://urx.blue/J8ml(숙소위치)

● 숙소 도착!(우메코지 히가시나카마치)

숙소리뷰는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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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들과 정말 미루고미루다가 드디어 떠난 '해외여행'!! 부랄친구들과의 일본 3박4일간의 여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am.9:30도착!!

pm.1:45 출국(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슝슝~~

pm.3:30 간사이공항도착!!

간사이공항→난바역
04:05(패스권통과)→04:54
대략50분 걸리는것 같다;;
※ 간사이쓰루패스3일권 이용!!

오사카 난바역에서 나라를 가기 위해서는 긴테쓰(킨테츠)선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어로도 잘 되어있어서 천천히 잘 따라가면 충분히 나라까지 갈 수 있다! 킨테츠선 종점역이 바로 '나라'역이다!! 대략 50분정도 걸린다;;

'나라'역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사슴공원'때문!! 그래서 숙소에 짐을 두고 바로 '사슴공원'으로 이동했다!!

사슴공원은 입구부터 정말 사슴똥이;; 사방에 널려있다;; 진짜 아래를 보면서 걷지않으면 똥을 밟는다는,, 그리고 쭈욱 들어가면 사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가끔씩 사람을 물고 뿔로 박는경우도 있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정말 순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 크다!!

● 오늘의 저녁

음식이름은,,일본어여서 모르겠으나,,각종 튀김을 덮밥으로 먹는 음식이다. 오징어,꼼장어,팽이버섯,반숙계란,새우등을 양념된 밥 위에 올려서 나온다. 진짜 완전맛있는데 꼼장어가 생각보다 느끼해서 약간 니글거렸다. 그래도 나머지는 정말 최고였다. 가격은 1,250엔 이다!!

● 숙소도착!!

제가 일본 '나라'에서 숙박할 'HOTEL BASE NARA'!! 미리 한국에서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했습니다. 친구5명이서 왔기에 침대가 5개인 방을 선택했습니다.

너무나도 깔끔하고 일단 게스트하우스 느낌인데 한방에 친구들과 다같이 잘수 있어서 좋았다.

위층은 이렇게  3명이서 잘수 있도록 이불과 배게가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이렇게 숙박하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여기에서 간단한조리, 건조, 화장실, 남자샤워실이 있다.

남자 샤워실!!

각 칸마다 샤워용품이 비치되어있고, 커튼과 문닫고 자유롭게 샤워할 수 있다.

샤워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세면대도 있어서 여기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수 있다.

숙소리뷰를 끝으로 오늘 일정 끝!!


최근에 신촌에 무인양품점이 생겨서 방문해봤어요. 처음에 MUJI라고 적혀있어서 대체 머하는 브랜드지?? 했더니 일본판 노브랜드??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신촌 무인양품은 4층까지 한 건물전체가 다 무인양품 물건들로 되어있어요. 1층부터 4층까지 옷,화장품,주방용품,여행용품 등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예전부터 해외여행을 다닐때마다 지갑을 고민했었는데, 마침 이렇게 무인양품에서 팔고있어서 고민끝에 구입했어요! 정말 실용성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포장지도 정말 깔끔해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12,900원 이에요!! 비싸지도 싸지도않은 적당한 가격대인것 같아요.

안에는 이렇게 카드 및 동전들을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위쪽 공간에는 지폐를 충분히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앞으로 해외나 혹은 국내여행을 다닐때는 이 지갑으로 잘 다닐수 있을것 같네용!!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덴마크 출장을 다녀오셔서 기념품으로 HAY 헤이 에코백을 사다주셔서 선물 받았어요. 처음에는 HAY 브랜드를 몰랐는데 찾아보니깐 국내에서 HAY에코백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덴마크 HAY 헤이 에코백이에요. 


헤이 포장지는 이렇게 깔끔해요!!

덴마크 HAY 헤이 에코백 이에요!! 정말 깔끔하면서 예쁘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수업들으러갈때나 평상시에 잘 가지고 다닐려고요. 가로×세로는 37×41cm에요. 그리고 어깨끈 길이는 27cm에요. 가끔씩 인터넷으로 잘못사면 어깨끈이 너무 짧아서 매고 다니기에 불편한 경우가 있죠?? 그런데 HAY 헤이 에코백은 정말 편해요!! 최근 한국에도 HAY 지점이 한곳 들어온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소셜로도 해외직구로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가격은 2마넌 내외로 구입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이상 덴마크 HAY 헤이 에코백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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