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터미널에 위치한 '잇츠' 레스토랑을 방문해봤어요!

원주 잇츠 영업시간이에요!
신기하게 breaktime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대부분 15~17시까진 breaktime이라서,,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가게 내부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꽤 넓더라고요

메뉴판이 있는데, 잇츠의 메뉴는 크게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필라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잇츠는 레스토랑이랑 호텔에서만 취급하는 전용 '물'을 취급하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직화필라프(매운맛)!
가격은 10,900원!!
오늘따라 매콤한게 정말 먹고싶었는데, 현명한 선택을 한거 같아서 만족해요ㅎㅎ 맛은 닭갈비맛인데 생각보다 매콤하면서 달달한?? 그리고 겉에 데코레이션되어있는 소스는 마요네즈같아요! 같이 찍어먹거나 비벼먹으면 그냥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제가 주문한 스테이크인 '바베큐 찹 샐러드 플레이트'!! 정말 먹음직럽죠??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서가앤쿡이나 이와 비슷한 가게를 가면 항상 존재하는 비주얼이죠?? 저는 언제먹어도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다른건 다 비슷한데,, 흰색으로 채썰여져있는게 머냐하면 바로 치즈에요! 머지?? 하고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세상행복!!

어쩜 비주얼부터가 저렇게 먹음직스러울수가,,,사진만찍고 바로 와구와구 먹스럽게 다 먹었어요

원주터미널에서 레스토랑을 찾으시면, 원주 잇츠 추천해요!!
오늘도 원주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언제 어디를 가도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지역의 맛집을 탐방하는겁니다. 오늘도 원주 터미널 근처의 맛집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리뷰해 드릴려고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 따스한 국물이 있는 가게들부터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정말 든든하고 가성비좋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원주터미널에서 도보로 7분??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길을 잘 모르시면 네이버앱 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죄송해요. 형광등때문에 사진 메뉴판이 잘 안찍혔습니다. 잘 찍힌줄 알았는데, 블로그에 게시할때 이런 오류를 범하니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턴 꼭 확인하겠습니다. 그럼 가려진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부대찌개 밑에 메뉴는 곱창부대찌개이고, 치즈떡 밑에는 물만두 입니다.

저는 어딜가나 처음 방문한곳은 가장 기본을 주문했습니다. 자주 이곳을 방문하면 모르겠지만 처음와보면 기본이 맛있으면 다른메뉴도 다 맛있을 거라는 저의 신념이 있습니다. 제말 대충 공감되시죠? 그리하여 이곳에서도 가장 기본인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기본 부대찌개에요. 밑반찬도 괜찮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깍두기였습니다!! 진~짜 깍두기가 일품 이었습니다!! 곰국, 국밥같은걸 먹으면 진짜 김치랑 깍두기가 중요한데, 다행인게 이곳 깍두기는 진짜 맛있다는 집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공기밥,라면사리,우동사리가 무한리필 이었습니다. 진짜 대박이죠?? 친구들이랑 가면 든든히 배채울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맛이 궁금하시죠?? 다른 부대찌개집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곳 돌부대찌개는 맛이 강하거나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가게들은 맛이 강한부분들이 많은데, 이곳은 건강한 부대찌개맛?? 그런데도 너무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진짜 살찌고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둘이서 2인분도 양이 너무많아요,,, 사리같은건 먹으면서 선택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처음부터 이것저것 많이 시키면 장담하는데 다 못드실겁니다.

겨울철 든든한 밥상을 원하시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원주터미널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지역을 방문하면 먼저 알아보는 곳이 '맛집'일 것입니다. 이양 먹는 음식은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맛난걸 먹고 싶은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맛집을 탐방하고 소개해 드릴려고 왔습니다.

원주터미널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홍콩반점'입니다. 원주에 오전 9시쯤에 원주에 올일이 생겨서 전날에 미리미리 일찍 문을 연 맛집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찍 문을 연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4시간 운영을하는 중국집인 홍콩반점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침9시에 중식을 먹은적은 처음입니다. 아침부터 면도,,라면을 제외하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신선한 느낌으로 원주 홍콩반점에 입장했습니다.

와,,역시 오픈을 일찍하는 곳은 군인들이 많았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사람이 꽉 차서, 아침에 중식을 먹는다는 것은 이상한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또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왼쪽에 19,000원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둘이서 오면 가장많이 시키는 메뉴가 좌측의 세트메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고민도없이 저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아침에 짜장면,짬뽕,탕수육은 처음 시켜보는데, 블로거에서 하도 저 메뉴들이 괜찮다고해서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주문한 세트메뉴가 나왔습니다. 이제 맛 평가를 해드릴께요. 짜장면은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던것 같아요,,약간 탄맛이 나는게 이색적이었지만 감칠맛이 쫌 부족했어요. 저는 쫌더 걸죽하고 깊은맛이 나는 짜장면을 원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짬뽕은 다른곳들에 비해서 되게 담백했습니다. 그리고 짜지않아서 건강한 짬뽕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아침이여서 그런지, 국물이 있는것이 더 괜찮았습니다. 괜히 아침에 국밥을 먹는게 아닌것처럼, 짬뽕도 아침에 잘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침에 든든하게 잘 먹은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진짜 홍콩만점 최고 메뉴는 탕수육인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꿔바로우'맛이 나는걸 보니, 찹쌀을 쓴것 같습니다. 찹쌀처럼 쫀득하면서 일반 중국집의 튀김 탕수육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홍콩반점에 오시면 꼭 탕수육은 드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주터미널 아침부터 중국집이 이상한것 같다고요?? 정말 저도 처음 아침으로 중식을 먹었는데, 너무 든든한 아침식사였습니다. 더군다나 맛있어서 그런지 이른시간에도 가게가 꽉 찼습니다. 원주터미널에서 중국집을 찾으시면 홍콩반점을 추천합니다. 메뉴는 당연히 세트메뉴를 추천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