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드(DOMAD)

충주의 예쁜 카페들을 많이 리뷰했지만, 차만있다면 정말 이쁜 카페들이 존재하는 충주! 오늘도 충주의 예쁜 카페를 방문했는데 바로 '느리게걷기' 카페!!

충주의 되게 깊숙한 곳이 위치한 '느리게걷기' 카페!! 이곳에 있을려나? 하면 잘 가고있는게 맞을거에요!

'느리게걷기' 카페는 1,2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지금 사진은 2층에서 1층을 내려보며 촬영!

'느리게걷기' 카페의 입구에는 이렇게 이쁘게 장식되어 있는데 옆에 화분은 공짜!

'느리게걷기' 카페에서는 식물을 카페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해서 안에 식물을 심어서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있어요!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느리게걷기' 카페의 메뉴판!!

'느리게걷기' 카페 본 건물의 장소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밖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마련해 두었어요! 시골카페에선 이런곳에서 커피한잔 하는게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요!

주문한 레체체리 및 앙버터스콘!! 레체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서 먹었는데 음 밀크티에 체리가 베이스인? 그런맛이었어요! 앙버터스콘도 특이해서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콘은 버터스콘이 젤 맛있는것 같아요! 쿠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수제라서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앉아있는 이곳은 테이블이 딱 1개뿐인 곳인데 저는 밖에서 운치를 즐기기 위해서 이곳에 앉았어요! 도심속 카페에서는 느낄수없는 상쾌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싶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충주 '느리게걷기' 카페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