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 밥먹는것은 전혀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특히, 예전보다 생활흐름이 빠르고, 짧은 식사시간에 밥을 먹을 시간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요즘 간편식이 정말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 저희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곳이 바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끔 최적화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학생인 저도 정말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평소에 'GS편의점'을 정말 잘 이용합니다. 제가 편의점을 잘 이용하는 이유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인데, GS편의점은 도시락,김밥 및 샌드위치등이 정말 맛있어서 자주 잘 이용합니다. 그래서 새로나온 음식들이 있으면, 바로바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시중에 판매된지는 쫌 됬지만, 새로운 식품들을 리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항목은 GS편의점 '가래떡 국물떡볶이' 입니다. 평소에 떡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떡볶이는 더욱 좋아합니다. 원래 이 제품을 구매하려던게 아닙니다. GS편의점의 '즉석떡볶이'를 먹고싶었는데, 제가 간 곳에는 팔지않아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사실 '즉석떡볶이'는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갈려서 제가 직접 리뷰할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구매한 GS편의점 '가래떡 국물떡볶이' 입니다. 가격은 2,900원입니다. 보는 것과 같이 편의점에서 팔것같은 그런 비주얼입니다.


사실, 살짝 실망을 했는데, 떡5개에 소스2개만 달랑 들어있어서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제발 맛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조리를 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소스를 풀고 거기에 뜨거운물을 선만큼만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끝입니다. 정말 누구나 할수 있는 조리법입니다. 이제 맛을 설명하겠습니다. 가래떡은 저희가 아는 진짜 가래떡입니다.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보면 가래떡 5개에 2,900원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워낙 요세 물가가 비싸다보니깐 이정도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스맛은 정말 완전 맛있습니다. 일반 포장마차 떡볶이는 묽은 느낌이라면, '가래떡 국물떡볶이'는 쫌더 진하고 맛이 강합니다. 색만봐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인데, 떡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소스랑 같이 먹으니 정말 쫀득한게 맛있습니다. 처음에 떡 개수만보고 정말 실망했는데,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여러분들도 다 아는 맛입니다. 출출한데, 또 너무 배고프지는 않을때 편의점가서 사드시면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요기할 정도의 떡볶이를 원하시면 GS편의점의 '가래떡 국물떡볶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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