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하면 휴대폰? 이번에 제리백과 케이티가 콜라보로 가방을 출시했다는 사실!

파란색과 검은색 2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파란색이 먼가 빈티지한게 더 마음에 들어서 직접 구매했다!

가격은 kt할인받고 2마넌 초반에 구입!

제리백의 취지가 너무 좋음! 내가 제리백을 하나 구매하면 우간다 아이들에게 그대로 한개의 제리백이 기부가되는 취지이다!

제리백은 우간다 아이들과 나에게 둘다 이득이되는 따스한 가방인듯하다!

제리백이 단순히 우간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현지 여성의 일자리도 도움이 된다니 정말 뿌듯하다!

제리백은 프라이탁의 재질이라고 생각하면 맞다! 진짜,,이정도 퀄리티면 네이밍만 프라이탁이었으면 최소 20마넌은 될듯?? 진짜 깔끔하면서 튼튼하다!

 제리백 내부! 생각보다 사이즈도 큼직해서 노트북도 넣고 다녀도 될정도! 대학생들에게 정말 추천!!
크로스백 밑 토트백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사실!

미니 제리백! 진짜 귀욤!

파란 제리백은 똑딱이로 잠그지만 미니는 지퍼가 있다!

우간다 아이들이 제리백에 담는 물통을 미니로 만든것 같은데, 액체형 손소독제를 넣고 다니라고 제공한다고 어디서 본것 같다!

제리백에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는 테이프! 테이프는 2개지만 이미지는 5개가 연출이 된다는 사실!

나만의 제리백 탄생! 테이프를 감각적으로 붙여봤는데 실제로보면 더 괜춘하다!

평소 프라이탁을 고민하시는데 너무 비싸서 망상였다면 제리백을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튼튼하고 망가질일이 없을것 같아서 잘 구매한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저 구성에 2마넌 초반이라 가성비도 최고! 그리고 취지가 너무 좋아서 더욱 맘에 들어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동을 방문했어요! 거의 2년만에 방문한것 같은데 사실 인사동에 이쁜옷들이 많아서 옷구경도하고 데이트도 할겸 방문했어요!

인사동하면 '쌈지길'이죠?? '쌈지길'을 방문했는데 제 눈에 확 들어오는 상점이 있었어요! 바로 '앱턴'이라는 브랜드의 상점인데 지금부터 리뷰할께요!

인사동 '쌈지길' 1층에 위치했는데,가게는 생각보다 작지만 평소 '프라이탁'과 같은 업사이클링 가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도 평소에 업사이클링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앱턴'을 방문하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국내 브랜드들이 존재함을 알게되었어요!

'앱턴'은 포대자루를 재활용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브랜드이며, 태국 현지 장인들과 협업하여 출시되는 브랜드라고 해요~! 그리고 수익금 일부는 강아지랑 고양이의 사료로 기부된다고하는 사회공헌 브랜드에요!

 '앱턴'에서 한참을 고르다가 정말 마음에드는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정가로 39,000원인데 20프로 할인행사를 해서 31,2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진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 너무 만족해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누군가는 '프라이탁'을 생각하실수 있겠죠?? 솔직히 '프라이탁'이 디자인 부분에서 훨씬 다양하고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은게 사실이에요! 그런데,,너무 사악한 가격때문에 타 브랜드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앱턴'은 업사이클링 가방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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