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피자를 배달시켜서 또는 포장해서 오시나요?? 그렇게 하시면 좋기는 하지만, 혼자 자취하는 자취생한테는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배달음식이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저같은 자취생들에게 비용을 줄여주면서 맛난 피자를 선사해줄 제품을 소개해드릴려고 왔습니다.

저는 동네마트에서 4,900원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대형마트 또는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편의첨에도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판매하는데, 할인을 할때는 정말 저렴하게 팔기도 합니다. 다만 택배비가 붙으면 손해니깐, 택배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뚜기 상자안에는 피자가 이렇게 랩으로 감싸져있습니다. 육안으로보면 그냥 전형적인 냉동피자 느낌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고, 불고기피자여서 그런지 위에 고기들이 올려져있고 치즈가 뿌려져있습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먹을까가 궁금하실겁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됩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자취하시는 분들은 정말작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실텐데, 그러면 한번에 안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전자레인지면 충분히 한번에 돌아갈겁니다. 한번에 돌리실때는 6~7분 돌리시면 됩니다. 한조각씩 나눠서 돌리실때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사이즈가 작아서,, 한조각씩 나눠서 돌렸습니다. 집에선 한번에 될텐데, 아쉽네요. 제일 궁금한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냉동피자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편견을 가졌나봅니다. 집에서 피자를 직접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식감이 그때와 정말 유사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깊은맛을 느낄수 있었고 정말 담백하면서 느끼함은 없었습니다. 처음 먹어봤지만 진짜 가성비 값입니다!

일단 피자는 먹고싶은데,,가격면에서 부담이 되시거나, 저렴하면서 가성비좋은 피자를 원하시면 '오뚜기 피자' 정말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혼자먹기엔 피자양이 많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성인 남자라면 이정도는 다 먹을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저렴한 가격대피자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맛도 퀄리티가 있습니다. 저는 종류별로 다 사서 먹어볼까합니다. 여러분들도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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