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홍리마라탕집을 지나가면서 계속 봤었는데 늘 궁금했어요. 사실,,한번도 마라탕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늘 맛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신촌마라탕집을 알아보다가 가까운 홍리마라탕을 가봤어요!!

생각보다 가게는 정말 작았어요! 손님 10명정도면 꽉차는?? 그정도 규모에요!!

메뉴판이에요!!

비주얼은 음 육계장?? 그런 비주얼이에요!! 저는 기본 마라탕과 차슈마라탕 이렇게 2개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매운정도는 하나는 안맵게 다른 하나는 중간정도 매움으로 주문했어요.

홍라마라탕의 차슈마라탕!! 진짜 맛있어보이죠?? 마라탕이 어떻게 딱 정의하기가 어려운데 음,,저는 육계장?? 거기에 면이 들어간?? 또 육계장은 아닌데 하튼 약간 그런 맛이에요! 그리고 얼큰한??

면은 선택해서 먹을수있는데 저는 옥수수면으로 먹었어요. 옥수수면이 먹어보니깐 정말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저는 그냥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어요. 마라탕이 처음이라 되게 기대하고 먹었는지,,그냥 알던맛?? 마라탕 자체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가 의문이었어요. 여러분들도 다 아는 맛이에요. 마라탕이 궁금하신분들이라면 도전해보시는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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