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바→간사이공항

간사이쓰루패스를 구매하셨다면 굳이 라피트나 리무진등을 이용하지 마시고 다음과같이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사이공항'이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클릭해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일본어로 적혀있으면 우측 상단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사이공항까지가는 티켓은 920엔이다!!

참고로!! 일반열차로 간사이공항에 가기위해선 난바역이아닌,,난카이난바역에서 표를 구매해야 간사이공항으로 갈수있다!! 항상 구글맵으로 잘 알아보길 바란다.

● 간사이공항 맥도날드

한국과 구성은 같다.

친구말에 따르면 맥도날드 데리야끼버거가 일본에만 판다는데,,그래서 다들 이걸 사먹었다. set가 690엔인데,,난 엔화를 다써서 카드로 계산했다! 그런데,,한국돈 8,273원이 나갔다. 세금붙고 머 그랬나보다ㅠㅠ 왠만하면 해외에서는 카드쓰지 마시기를ㅠㅠ 맛이요?? 맛있었지만 정말 양이 적었다는;;

● 로이스초콜렛

예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어서 일본가면 꼭 먹기로한 '로이스초콜렛'!! 간사이공항에서 720엔에 구매했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는데,,그냥 오리지날로 구입했다.

기념품으로 사갈려고 했지만,,그냥 친구들이랑 맛보기로해서 바로 먹어봤다. 정말 부드럽고 맛이 진했다. 한국에서 빵집에서파는 초콜렛?? 그 맛이랑 거의 비슷했다.

● 일본 기념품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구입했다. 생각보다 일본 제품들 하나하나가 비싸서,,많이 사올수가 없었다,,,저것들만해도 가격이 상당하다;; 항상 어딜가던지 꼭 필요한지를 따지고 미리 메모를해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에 제품중에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
오늘로써 일본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16:40분 비행기여서 그냥 일찌감치 공항으로 갔다!!
am.10:00 숙소에서 나옴

10:50 교토역→야마토사이다이지→난바역

힘차게 출발!!

우선 오사카 난바역 주변의 숙소를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놨다. 그래서 숙소에 짐을두고 이동하기로 결정!!

● 숙소도착!

★오사카 숙소
https://www.airbnb.co.kr/rooms/34630355?location=%EC%98%A4%EC%82%AC%EC%B9%B4%EB%82%9C%EB%B0%94&adults=5✓_in=2019-07-13✓_out=2019-07-14&source_impression_id=p3_1562723953_0qKdmiRzT6Q5BOih

이곳으로 예약해서 바로 입장!! 체크인이  16:00부터지만 짐은 12:30이후로 두고 갈수있어서 예약한 방으로 갔다. 그런데,,방안에 짐이?? 그래서 청소하시는분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호스트랑 연락을 했더니,,이중계약;; 진짜 우리에게 이런일이 있을 줄이야,,,정말 황당했다,,결국 1시간이상 소요되고 직원이와서 다른 숙소로 옮겨줬다. 그런데 퀄리티가 확 낮아져서 쫌 화가났다. 여행에서 숙소는 단순히 잠만 자는게 아닌데,,,에휴;;

결국 이쪽으로 옮겨줘서 숙박하게 되었다. 숙박주소를 치는것보다,, coffee bony라고 치는게 더 편했다.

이쪽으로 키를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호스트가 방 반값을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다. 다음날 알아봤더니,,우리가 지불한 값(방+청소서비스=20마넌정도)의 반값이 아니라 방값의 반만 돌려준다고 해서 빡침;; 그래서 에어비엔비 한국지사를 통해 신고접수해서 우리가 지불한 값의 반값을 받게해준다고 했다;; 진짜 여러분도 꼭 확인 잘 하시길 바랍니다!!

1인용침대2개+2인용침대+바닥침구류1로 구성되어 있었다. 예약한 곳보다는 퀄리티가 확 떨어졌지만,,그래도 잘만은 했다. 4명까지는 모를까,,바닥에 저렇게 이불을깔면 너무 협소해져서 다른것을 못한다,,이 숙소는 4명까지가 딱 좋은듯,,하다!!

일정시간보다,,딜레이가 되어서,,너무 배가고팠다ㅠㅠ 그래서 14시가 다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갔다!!

● 점심(오사카 난바 맛집,오사카 난바 고기극장)

오사카 난바 고기극장!! 난바 고기극장은 정말 유명한 스테이크 덮밥집!! 덴덴타운 니쿠케키조 도톤보리점이 1호점인데,, 너무 웨이팅 심할것 같아서 2호점으로 왔다. 그래도 웨이팅은 있었는데,,한 30분가량 기다렸다. 주문은 기계로 하는데,,먼소린지몰라서,,사전에 유투브로 방법 다 알고 들어갔다. 워낙 유명한 곳이여서 네이버에만 쳐도 주문방법이 있다. 우선 치마살 690엔에다가 고기를 triple로 추가했다! 고기양이 적다고해서,,나중에는 밥만 남는다,,이런 소리가 많아서 고기양을 3배로 추가했다.

고기주문완료후,, 매운맛을 정할 수 있다!! 우린 6번과 8번으로 나눠서 주문했다.

진짜,,,맛이,,,미쳤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소고기 살치살이 이렇게나 부드러울수가,,그리고 덮밥에 고기가 넘쳤다!! 무조건 고기추가 3배로 하시는것을 강추합니다!! 그래야 밥이랑 딱맞게 먹을수 있습니다!! 매운걸 싫어하면 6번, 매운것을 평소 좋아하면 8번을 주문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둘다 너무 맛있다!! 또 가고싶다ㅠㅠ

밥도 든든히 먹고 그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로 출발!!

● 오사카 도톤보리

토요일이어서 그런가,,사람이 미쳤다,,홍대 저리가라다,,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ㅠㅠ

친구들과도 한컷!! 사실,,이때 비 엄청오고 있어서,,비 다 맞고 있었다는 사실,,

오사카 도톤보리에 오면 다들 찍는다는 저 포즈!! 나도 한컷완료~!!

● Lush 신사이바시점

진짜,,,사람 미쳤다,,,너무많아ㅠㅠ 러쉬 신사이바시점은 도톤보리에서 정말 가깝다.

완전유명한 러쉬 슈렉팩! 러쉬 일본매장에서는 방부제를 넣은 제품과 넣지않은 제품을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왼쪽(더 촉촉)이 방부제를 넣지않고 꿀을 넣은 제품이다. 현재 일본에만 판매중이여서 바로 구매했다!

진짜 유명한 바디스프레이 '더티'!! 3600엔정도로 국내보다 대략 1만원정도 저렴하다!!

러쉬 치약 및 가글!!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판매가 불가하지만 일본에서는 판매하고 있다. 이것도 하나 샀다.

#진짜 꿀팁!!
러쉬 신사이바시점에서 구매하셨으면 무조건 텍스리펀 받으러 가자!러쉬 신사이바시점에는 한국인 직원들도 계시니깐 꼭 물어봐야한다.

좌측 별표가 러쉬 신사이바시점이다!

우측으로 가다가 '스와치'매점옆에 건물로 들어가면 4층에 텍스리펀 장소가 있다! 이곳에서 여권,구매물품등을 보여주면 텍스리펀을 현금 및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 러쉬제품이 아니어도 가능하니 알아보시길~~!!

● 오사카 돈키호테

일본가면 무조건 가봐야한다는 기념품 구입처 '돈키호테'!! 처음에 돈키호테가 한곳에만 있는줄 알았는데,,도톤보리 근처에만 3개가 있었다. 일단 입장!!

일본가기전에 오사카 기념품 혹은 일본기념품을 알아봤다면 정말 여기서 다 살수있다!! 약,과자,각종 제품등 안파는게 없다. 친구들이랑 여기서 기념품을 다 샀다!! 이곳 사진들은 유투브만봐도 넘쳐나서 생략!

돈키호테에서도 러쉬와 마찬가지로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바로 받을 수 있으므로 꼭 텍스리펀 받기를 바란다!!

●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무생각없이 비 피하려고 들어간 도톤보리 근처 롯데리아! 소프트콘이나 사먹으려고 들어갔는데,,가격이 260엔,,한국에서 700원이면 먹는데,,여기선 대략 3처넌 가량;; 그래도 온김에 친구들이랑 사먹었다! 냠냠~~

● 저녁(아카리 소바)

일본 소바는 어떨까해서 찾은 '아카리 소바'집! 무려 평점이 4.4여서 엄청기대하고 갔다.

우리는 콜드 부분에서 3번째와 4번째 메뉴를 주문했다!!

내가먹은 카모-지루-자루!! 소스가 먼가 되게 친숙한?? 오리고기를 양념에 조리한?? 그런 소스에 면을 담궈 먹으면된다. 정말 괜찮았다. 텐-자루는 그냥 한국에서먹는 소바라고 생각하면 되는데,,튀김이 너무 느끼하다;; 평소 느끼한걸 잘 먹는데 내가 느끼하다면 정말 느끼한듯;; 대체적으로 한국소바가 더 괜춘한것 같았다!

● 일본 도톤보리 밤거리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 숙소 이동 ☞ '마지막 파티'!!

하루종일 비가와서 걸어다니기 힘들었는데,,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들 지쳤다. 그래서 21시쯤 숙소로 이동해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술과 안주등을 사서 숙소로 이동했다.

짜잔!! 일본 마지막 파티!! 오늘은 양주로 즐기기로했다. 진짜,,다 1만원 미만이다,,일본 주류가격은 너무 저렴하다,,

친구가 꼭 사먹어야 한다던 편의점 소다맛 아이스크림! 결국 양주에 넣어서 먹었지만~양주에 넣어먹으니 핵꿀맛!!

이건 야끼소바빵! 참 신선하게 빵에 면을 넣었는데~친구들은 맛없다고했는데 나는 먹을만했다!

우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토리스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보다 쫌더 강한 맛이었다. '산토리 위스키'처럼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이렇게 3일차는 끝~~!!

'일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day4 일본,마지막!  (0) 2019.07.16
[일본여행] day2_(2) 교토 숙박  (0) 2019.07.16
[일본여행] day2_(1) 일본 '교토'  (0) 2019.07.12
[일본여행] day1 일본 '나라'  (0) 2019.07.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