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9:30 숙소에서 나옴

09:54 나라역→교토역으로 이동!
대략 50분걸림;;

11:40 숙소에 짐 나두고 출발

숙소로 가는 거리가 이뻐서~~찰칵!!

이 친구가 일본여행의 사진을 담당!!



2일차 숙소!!
* 있다 자세히 리뷰~

11:49 찍고 들어옴
12:03 니시오지역→교토역(JR A line,1정거장)

● 점심

교토역 바로 앞에 있는 가게로 바로 돌진! 현지시각 12시쯤으로,,친구들모두 너무 배가고파서 바로 갔다!!

저는 점심메뉴 특선으로 위 메뉴를 주문했는데,,이름은,,,잘,,ㅠㅠ 가격은 690엔이다!! 돈까스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하나는 시원한 우동?? 그런데 양념을 다 넣어서그런지,,너무 시렸다;; 그런데 면이 한국 우동보다는 정말 쫄깃했다!!

● 교토역→청수사

점심을 먹고 '청수사'를 가기로 했다. JR라인으로 가기는 쉬운데,, 우린 간사이쓰루패스여서 최대한 간사이쓰루패스권을 이용하기 위해서 계속 알아봤다. 그런데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한걸 알아서 버스를 타기로 결정!!

위 사진의 위치가 '교토역' 정문이다! 근처에 '교토타워'가 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다.

교토역 바로앞 버스승강장에서 저렇게생긴 버스를타면 '청수사'로 갈수있다!

길 자체가 너무 예뻤다~~

청수사 가는길에 정말 사진들을 많이찍었다. 길이 너무 이뻐서 다들 포토 삼매경에 빠졌다는,,,^^

어제는 비가 엄청내렸는데,,오늘은 너무 뜨거워서,,올라가는데 땀이 삐질삐질ㅠㅠ '청수사' 가보자!!

일본 '청수사'입구!! 진짜,,사람이 너~무 많았다,,

진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이곳을 방문한듯하다,,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이쪽에서 매표소에서 400엔을 내고 입장을 하는데,,현재 공사중이여서 제대로 구경은 못한다길래 그냥 안쪽으로는 들어가진 않았다. 공사는 2020년까지 완공된다고 한다!!

● 청수사→은각사

은각사 가기전에,,너무 목이 말라서 세븐일레븐을 갔다.

목이마를땐 역시 맥주가 최고!! 이건 현지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그냥 샀다. 파인애플 탄산 음료수?? 근데 알코올이 3도다!! 그런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역시나 교통수단은 '버스'를 이용했다. 교토는 '버스'로 다 이동할수 있어서 구글맵 어플을 이용해서 100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이동했다!!

●  교토 '은각사'

정말 이쁘죠?? 이길을 통과하면 은각사 매표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장!! 은각사 입장가격은 500엔!!

한자로 저렇게 적혀있는게 은각사 입장권!! 뜻은 모르지만,,먼가 근사했다.

전체적으로 그냥 경주? 한국에서는 쉽게 접해볼수 있는 그러한 느낌이었다. 근데 되게 깨끗하고 청정한 느낌?? 서양사람들이보면 신기하지만 나같은 한국인은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 참고로 은각사는 17시까지입장이고, 17:30에는 닫는다!!

진짜 오늘 날씨가 너무 뜨거웠다. 더군다나 하루종일 걸어서 너무 지쳤었다. 그리도 갈증이 너무 심했는데 마침 녹차가 팔아서 400엔을주고 사먹었다. 참고로 노랑색은 설탕이 첨가되어서 달달하다. 난 그냥 녹차가 좋아서 파랑색을 사먹음. 유통기한은 그날안에 다 먹어야한다!!

원래는 금각사까지 보려고했으나,,벌써 시간이 17시가되어서,,갈수가 없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기온거리'로 가기로 결정!! 역시나 구글맵을 이용해서 100번 버스를타고 이동!! '기온'정거장에서 하차하면된다!!

● 교토 '기온'거리

기온거리 도착!!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정말 일본에 온것같은?? 그런느낌이 강한 거리였다.

어느 골목길에 들어갔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찍기 달인 친구한테 부탁했다. 진짜 너무 이쁜 거리였다!! 이제 대충 다 둘러봤고,,저녁좀ㅠㅠ 지금까지대략 2만보 이상을 걸어서 다들 지치고,,너무 배고팠던 5명;; 일본에 왔으니 라멘점 먹자고 주장한 나,,그래서 라멘맛집을 찾아서 출발!!

● 저녁(교토 기온 라멘, 라멘 미야코)

우리가 찾은 기온 라멘맛집!! 무려 평점이 5점만점에 4.3를 받은곳!! 교토 기온마치 음식점인 '라멘 미야코 기온혼텐'!!

위치는 이곳이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단 너무 배고프고 기대되서 바로 입장!

우리가 주문한건 저 파란 네모 메뉴!! 가장 베스트같아서 주문! 2종류가 있는데 차슈가 두꺼운것과 얇은게 있는데 두꺼운걸로 주문하고 맥주도 주문했다.

진짜 한국의 라멘집과는 완전다른 맛이었다. 일단 국물이 완전 걸죽했다. 진짜 보양식을 먹는것같은,,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차슈는 두꺼운것으로 주문했는데도 너무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확실히 일본 현지 라멘맛은 달랐다! 가격은 맥주포함 1200엔에 플러스로 세금가격을 낸것 같다. 일본은 가게마다 텍스요금이 포함된곳과 아닌곳이 있으니 꼭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 버스 기다리면서~포토장인이 사진한컷 찍어줬다!

밥도 먹었으니~소화좀 시킬겸 또 다른 장소로 가기로 결정! 바로 '니시키시장'!!

● 교토 '니시키시장'

'기온'에서 '니시키시장'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버스를 이용했다! 이제 길찾기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대중교통이용도 어렵지 않았다.

'가와라마치'정거장에 내려서 '니시키시장'까지 걸어가면된다. 하지만 이때 비가 내려서,,,그냥 비 맞으면서 이동했다. 대략 500m 걸어서 이동.

'니시키시장'도착!! 그냥 이렇게 계속 가게들이 줄을지어있다. 그런데 대부분 음식점들은 문을 닫았다. 이때가 거의 20시쯤 이었다.

사실 친구가 일본 현지 '타코야끼'맛이 궁금하다고해서 '니시키시장'을 왔는데,,겨우 영업하고 있는곳을 찾았다!

비주얼은 한국 타코야끼랑 비슷한데,,맛은 한국께 더 맛있었다;; 심지어 문어도 너무 소량이어서 실망ㅠㅠ 더이상 늦으면 숙소가는게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 숙소로 이동!!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한국에서 미리 잡았을때는 숙소가 교토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교토보다 한정거장 다음에 있는 '니시오지'역 쪽에 있었다.

다행히 한 정거장 이었지만,,간사이쓰루패스는 JR전철을 이용못해서 결국 표를 살수밖에 없었다. 물론 오전에 이곳에 짐을 둘때도 JR표 따로 사서 오고갔다.

이렇게 120엔짜리 표를 사용하면 된다!!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모리'씨가 정말 친절하게 가는법을 상세히 적어주어서,,정말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 니시오지역과 교토역 사이에 있는데 니시오지역에서 가는게 더 편해서 이곳에서 이동했다!!
http://urx.blue/J8ml(숙소위치)

● 숙소 도착!(우메코지 히가시나카마치)

숙소리뷰는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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